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오해영/등장인물 (문단 편집) === 허지야 === ||||[[파일:f131057086368712641(0)-Recovered.png|width=100%]]|| ||<:> '''나이''' ||63세|| ||<:> '''직업''' ||영화 제작자, 허지야 필름 대표|| ||<:> '''배우''' ||[[남기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의 엄마 역으로 출연한 배우이다.], 젊은 시절:[[이유리(배우)|이유리]] || '''사실상 드라마에서 나온 등장인물들이 불행하게된 만악의 근원'''. 박도경 박수경 남매의 엄마. 박도경 박수경 남매의 아버지인 남편의 많은 재산을 모두 영화 제작에 쏟아부었다가[* '[[소탐대실|남편이 남겨놓은 재산만 건사했어도 지금쯤 떵떵거리며 살텐데, 영화로 대박 한 번 보겠다고 건드렸다 쫄딱 집마저 말아먹는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모두 말아먹어 박도경 3남매가 살던 평창동 집을 날려먹은 전적이 있다. 그런데도 정신차리지 못 하고 무려 12번씩이나 아들 도경의 돈을빌려 영화에 투자했다가 역시 다 말아먹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또 도경에게 돈을 뜯어갔다. 현재는 장회장과 연애중인데 이 연애도 순전히 돈을 노리고 하는 연애다. "내가 이 나이에 돈 없는 남잘 왜 만나니?" 라며 파렴치한 소리를 하는 인성을 지녔다. '''인간의 역사는 쪽팔림의 역사다.''' 라며 자기 최면을 건다. 금해영과 박도경이 헤어진 것에 대한 열쇠를 지니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만악의 근원'''. 도경이 금해영과 사귈 당시 자신의 돈줄인 박도경을 빼앗길까 격하게 반대했다고. 그녀의 반대 속에서도 금해영과 박도경은 결혼을 강행하지만 금해영의 선택에 의해서 결혼식날 헤어지게 된다. 즉, 박도경의 파혼의 책임은 이 둘(허지야, 금해영)의 책임이고 현 사태의 주범이다. [[내로남불|우스운 건 금해영은 콩가루 집안이라면서 깔아뭉개고 결혼까지 반대하면서 정작 본인도 결혼을 2번이나 한 주제에 돈을 목적으로 장회장과 잘 해보려고 한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인성이 개차반인 것도 모잘라 나빼썅 기질까지 갖춘 인간. 금해영에게 녹음파일을 전해줌으로써 금해영과 박도경이 헤어진 것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 녹음 파일은 허지야와 박도경의 대화였으며, 내용은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금해영이 자신의 그런 마음의 상처를 잘 숨겨왔다고 생각했고, 특히 박도경에게만큼은 들키고 싶지 않았으나 이미 박도경이 그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었고, 더불어 '동정심'으로 결혼하냐는 허지야의 일갈에 '동정심도 괜찮다'고 대꾸하는 박도경의 말이 담겨있었다. 파혼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평생까임권|무한까임권]]을 획득하였다. 12화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장회장과 장회장 딸은 허지야가 재산을 목적으로 접근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흥미가 떨어지면 언제든지 밟아버릴 준비도 하고 있었다. 즉 장회장은 허지야를 언제든지 버릴수 있는 여자로 취급하고 있었고 재산은 커녕 돈 한푼도 물려줄 생각이 없었다. 이를 장 회장의 딸(장영주)가 노골적으로 허지야에게 밝혀버려 도발하고, 이에 빡친 도경이 그녀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다가 싸움에 휘말렸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허지야가 계속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빌붙으며 결혼하고 재산을 빼돌리려는 이유는 바로 자기 때문에 날려먹은 첫 번째 남편(수경과 도경 남매의 아버지)과 두 번째 남편의 유산을 어떻게든 원상복구해서 가족들에게 엄마로 취급받고 싶어서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재혼뒤에 얻은 아들인 박훈을 보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라며 '''왜 박도경에게 빌붙어 사냐?'''는 식으로 구박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어그로를 끌었다. 그리고 자신이 사별한 남편이 남긴 막대한 재산을 영화 제작에 쏟아부어 다 말아먹고도 계속 자식들에게 돈 달라고 요구하는 걸 보면 미안한 감정도 없는 걸로 보인다. 13화에서는 예지+현실, 14화에서는 예지 내용 회상으로 등장한다.[* 13화에서 예지와 현실의 내용이 같다는 것을 겹쳐서 보여준다. 예지만이라 할 수 없는게 현실의 장면서 허지야가 도경의 책상에 손 올려있는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 회장으로 보복당할 걸 두려워하며 박도경에게 사과할 것을 부탁하는 것으로 등장 끝. 15화에서는 마침내 가압류를 박도경에게 가도록 만들고, 뻔뻔스럽게 변명을 해댄다. 이어서 16화에서는 한태진의 계략으로 자신의 빚 때문에 도경의 녹음실 빌딩이 가압류당하자 알고 지내던 사채업자를 찾아가 따지던 중 이 사건에 오해영이 얽혀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 같이 점심을 먹고 산책하고 있던 두 명의 오해영을 찾아내서 금해영에게 행패를 부리던 와중에 오해영이 2명이라는 것, 그리고 도경이 지금 사귀는 여자가 흙해영이라는 것 등을 알게 된다. 그런데 처음 만난 흙해영 앞에서조차 '''있는 집 자식은 아닌 거 같고. 얌전히 떨어져나가라 너네 동네 가서 놀아라''' 등의 모욕적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앉아있다. 정말 답이 없는 [[인간쓰레기]]. 이를 본 금해영도 어이없어 하며 허지야를 경멸하였다. 한태진이가 박도경을 파산시킨 것은 오해영을 뺏긴것도 있지만 장회장 농간으로 자신을 부도시켜 감옥살이 시킨것이 박도경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한태진 입장에서는 오해영은 부수적인것이고 주목적은 복수이기 때문에 오해영과 박도경 연애는 곁다리 중 하나일뿐이다. 본인은 자식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고 싶어서 장회장을 유혹했다며 변명하지만 어른이 된 도경의 재산을 시시때때로 갈취하고, 결혼을 하지 않은 딸에게 '''세 번까지는 아니어도 한 번은 해 봐야 하지 않겠어?''',누가 내 딸이라고 할 까봐 창피하다''' 는 둥 엄마로서는 할 수 없는 말을 무심하게 하는 걸 보면 결국 저 말 또한 자기 변호일 뿐이다. 가정을 등한시 한 본인 대신 박수경이 어린 나이부터 동생들 부양하느라 자신의 청춘을 모두 버린 것은 생각도 하지 않는 무개념에 그나마 [[박도경(또 오해영)|박도경]]이 엄마에 대해 애증이라도 있어서 계속 돈을 대주는 것일 뿐. 물론 차압당한 건 한태진이 손 쓴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넘어간 측면도 있지만. 그리고 애초에 허지야의 낭비벽과 허영심만 없었어도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가압류 사건을 흙해영 책임으로 돌리는 등 무개념의 극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마 노릇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지만 그래도 엄마라고 17화에서 아무도 몰랐던 박도경의 죽음을 짐작한다.] 일을 꾸밀 때는 들떠 있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좌절되면 주저앉는 스타일이다. 반복적으로 주저앉는 걸 보면 이것도 진지한 감정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많은 네티즌들이 허지야가 오해영 엄마 황덕이에게 걸려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기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최종화에서 아들은 교통사고로 수술실에 누워있는데 예단 얘기 꺼내다 [[사이다(유행어)|결국 욕을 엄청 먹는다]].'''악아빽하구..밍크코트.'''[* 물론 이건 교통사고가 아무것도 아닌 일이고 박도경이 회복하고 일어나는게 확실한 일처럼 결혼 날짜를 억지로 논하는 오해영 모친에게 발맞춰 행동한 것이긴 하다. 직후 오해영도 이러한 태도에 안도하고 감사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